[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리에 종영됐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넷플릭스가 밝힌 신작 정보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tvN '나의 아저씨'가 공개된다.
'나의 아저씨'는 지난 2018년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다.
채무에 시달리던 지안의 팍팍한 삶을 보듬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당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2년 만에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넷플릭스에는 '나의 아저씨' 뿐만 아니라 tvN 명작 드라마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1일에는 '도깨비'와 '디어 마이 프렌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꿀잼 드라마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