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새 집으로 이사를 간 박나래가 화려하게 꾸민 나래바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는 방송이 끝나고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 간 후 나래바를 새 단장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보려 한다는 박나래는 발리 콘셉트로 나래바 리뉴얼을 시도했다.
새집은 널찍하면서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돼 박나래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들뜬 마음을 보이던 것도 잠시 박나래는 쉽지 않은 인테리어에 점점 지쳐갔다.
인테리어 물품이 하나둘씩 도착하기 시작했고 발리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줄 화분은 박나래가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컸다.
설상가상으로 벽에 걸던 장식품은 바닥에 떨어졌고 박나래는 이내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바닥에 누워버렸다.
과연 박나래가 새 집에서 나래바를 무사히 새 단장 할 수 있을지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