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드래프트 1도 못 하는 '카트 찐따'도 우승 가능한 모바일 카트라이더 꿀팁 4가지

인사이트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래 시간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았던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사전 예약 하루 만에 100만을 돌파해 심상찮은 인기를 끌고 있었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찍으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을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적용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많은 유저들이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차를 몰고 있지만 번번이 내 앞을 지나쳐가는 상대방의 카트를 보며 눈물을 머금고 있다.


오늘은 '카트 찐따'도 한 번에 '카트 인싸'로 탈바꿈시켜줄 꿀팁 4가지를 소개하겠다.


1. 인코스 공략


인사이트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든 레이싱의 기본은 코스 공략이다. 그중에서 인코스를 노리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코스 공략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른 레이싱 게임의 특성상 무작정 트랙의 인코스로만 운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카트의 속도를 조절해가며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파고드는 주행을 시도해야 한다.


인코스 공략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트랙에서 플레이를 가장 많이 해보는 것이다.


2. 드리프트 깊게 돌기


인사이트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드리프트는 최대한 트랙 안쪽으로 깊게 도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던 인코스 공략의 연장선으로 급격한 커브나 U자형 코스에서 활용하면 좋다.


드리프트를 깊게 할수록 게이지도 쉽게 싸여 부스트를 자주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3. 드리프트 마지막에 버튼 누르기


인사이트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1등을 결정짓는 건 정말 찰나의 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모든 곳에서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


드리프트가 끝나는 순간에 버튼을 누르면 짧은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으니 타이밍을 익혀보도록 하자.


4. 드리프트 계속 사용하기


인사이트YouTube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최단 거리를 최고 속도로. 레이싱의 간단한 법칙이다.


이 법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스터를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직선 코스에서도 비틀거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니 코스 공략을 통해 드리프트 감을 잡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