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ngout_with_y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뭉쳐 특별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21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두가 고대하던 쓰리샷 강림이횰! 이렇게 멋있어도 될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차려입은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약간은 진지한 세 사람의 표정 때문에 이들이 무슨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Instagram 'hangout_with_yoo'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마치 1990년대 혼성그룹처럼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이들이 다가오는 여름 중독성 넘치는 노래를 들고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유재석은 현재 여름 가요계 틈새시장을 노리는 써머곡과 혼성그룹을 제작 중이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이효리와 비를 만나 그룹 제작에 대한 조언을 들은 바 있다.

보기만 해도 '레전드'가 예상되는 세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Instagram 'hangout_with_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