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최근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나라, 고준, 박병은, 장건주는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들은 주어진 단어를 활용해 '오 마이 베이비'와 관련된 문장을 만드는 신조어 테스트에 도전했다.
박병은은 신조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면서도 생활 속에 녹아드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고준은 "자장면 만두 추가 아니야?"라며 의견을 제시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고준은 장하리(장나라 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사랑스럽다"라고 답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반면 박병은은 동일한 질문에 "차갑다"라고 말하며 현실 친구 케미를 선보였다.
인터뷰만으로도 찰떡 케미를 선보이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안 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아홉 살 장하리(장나라 분)와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