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김정현, 서지혜 새 드라마에 쓰레기 '전남친' 역할로 특별출연한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단 커플'로 활약했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다시 만난다.


지난 18일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측은 다음 주 본방송을 앞두고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 주연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서지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김정현이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지혜와 가슴 아픈 로맨스를 펼쳤던 김정현은 이번 드라마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극중 우도희(서지혜 분)의 오랜 연인 영동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미리 공개된 프롤로그에는 영동이 우도희에게 "너랑 밥 먹기가 싫어졌어"라고 말하며 악랄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담겨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서지혜와 김정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