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 출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셋째는 딸 낳고 싶어요. 좋은 기운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고백에 힘입어 최근 한 '금손' 누리꾼은 여자아이로 변신한 벤틀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윌리엄, 벤틀리의 여동생 모습이 궁금해 직접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어깨를 넘는 장발 머리를 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벤틀리는 디즈니 만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그의 조막만 한 얼굴과 깊은 눈망울이 더해지자 청순한 분위기가 폭발했다.
극강의 깜찍함을 뽐내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여동생이라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진은 접한 누리꾼은 "벤틀리 동생 너무 보고 싶다",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샘 화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