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신곡 발표 하루 앞두고 '남매 케미' 투샷 공개한 크러쉬X레드벨벳 조이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음색 깡패' 레드벨벳 조이와 크러쉬가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레드벨벳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자나깨나 많이 기대해주세요♥ 나는야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크러쉬와 함께 찍은 셀카 네 장과 크러쉬의 사인 앨범을 들고 있는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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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과즙미를 자랑한 조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


그런가 하면 한 사진에서 카메라가 아닌 천장을 응시한 크러쉬는 희번득하게 흰자를 드러내며 '장꾸' 같은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조이가 들고 있는 크러쉬의 앨범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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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크러쉬는 앨범에 "같이 작업할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이라는 자상한 메시지를 담아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했다.


남매 못지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까 더 기대된다", "진짜 남매 같다", "둘 다 진짜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오는 20일 발매하는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