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첫 유닛 활동을 앞둔 아이린과 슬기의 셀카 사진이 열일하는 비주얼로 화제다.
18일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셀카를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시간, 동시에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아이린과 슬기는 스티커 필터를 사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슬기는 털이 복슬복슬한 귀염뽀짝 곰돌이 후드를 쓰고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딱 붙어 같은 표정을 지으며 상큼한 케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린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딸기 모자(?)를 쓰고 턱을 괴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슬기와 아이린은 각자 사진을 게재하며 춤을 추는 귀여운 곰돌이·토끼 캐릭터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아이린과 슬기는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에 여백 없이 꽉 찬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유닛 빨리 나와라!", "귀여워 죽겠네", "은근히 닮은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 데뷔 6년 만에 첫 유닛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린과 슬기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오는 6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