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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최근 아이돌과 연기자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오마이걸 아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4월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로 컴백해 자체 최고 음원 성적을 내면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히 아린은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콘셉트와 딱 맞는 상큼함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아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V Live '오마이걸 미라클원정대'

지난 2018년 아린은 자신의 프로필을 스스로 작성하면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중 아린은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무한도전'과 MBC '나 혼자 산다'를 꼽았다.

'무한도전'은 종영했기에 때문에 팬들은 아린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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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마이걸은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 아린이 현실적인 1인 가구의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

다만 최근 배우 송승헌이 제주도 펜션에서 일상을 보여주기도 한 만큼 아린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과연 아린이 자신의 소원대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할 기회가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