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배우 진태현이 20만에 처음 찍는 광고를 아내 박시은과 함께하며,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현재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두 사람은 부부가 함께 락피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생생한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데뷔 20년 차지만 광고를 찍는 것은 처음인 진태현은 촬영 전 메이크업 숍에서부터 끊임없이 대사 연습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어린 나이부터 CF 경험이 많은 박시은도 부부 동반 광고 촬영이 오랜간만인 만큼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촬영을 시작한 진태현은 대사 없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자 했다.
그러나 오랜 악역 연기를 해서 그런지 진태현은 "광고 촬영이 쉽지 않다"며 자연스러운 미소 연기를 어색해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평소 드라마 촬영과 달리 NG를 수차례 내던 진태현은 경직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진태현은 금세 20년 차 배우의 관록을 선보였다.
진태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을 풀고 힘을 풀고 연기를 하며 완벽한 미소 연기를 선사했다.
박시은 또한 진태현의 자연스러운 미소에 훨씬 아름답고 조화로운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침실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두 사람의 부부 금슬은 촬영장에서도 돋보여 촬영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광고 말미 "우리 가족의 모든 처음에 꼭 필요한 영양을 챙겨주는 락피도가 있으니까요"라며 나란히 웃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은 보는 이의 훈훈함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이 부부 동반 광고를 찍은 락피도는 영양설계 전문 연구진이 생애주기 별로 필요한 영양을 맞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태어나서부터 입학, 결혼, 임신 등 모든 처음인 순간에 필요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인생의 처음 시작은 락피도와 함께 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