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렛미인’ 항아리 몸매녀, 확 달라진 미모에 ‘깜짝’ (영상)

via tvN '렛미인' / Naver tvcast

 

항아리 몸매녀가 141일 만에 무려 35kg이나 감량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복부와 하체 비만이 심각한 항아리 몸매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허리 둘레만 무려 52인치에 달했던 그녀는 렛미인에 선정된 뒤부터 심리치료와 비만치료 등 병행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왔다.

 

숙소에 입소하기 전 101kg였던 그녀의 몸무게는 141일간 35kg 감량에 성공했고, 허리 둘레는 29인치로 확 줄어들었다

 

그녀는 "살 빠지니까 뭐가 제일 좋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성격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허리의 변화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이런 옷 입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via tvN '렛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