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ousselos /YouTube
주름이 많이 생긴 할머니를 탱탱한 피부의 젊은 아가씨로 바꿔주는 컴퓨터 그래픽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Digital compositor artist) 로우셀로 아라반티노스(Rousselos Aravantinos)가 만든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소개했다.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이 영상에 있다. 하지만 잠시 뒤 그녀의 본모습이 등장한다.
Via rousselos /YouTube
방금 전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던 매끈한 피부는 온데간데 없이 많은 주름과 연륜이 묻어나는 할머니의 등장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하다.
해당 영상은 '비주얼 이펙트(Visual effects VFX)', 즉 영상에 특수효과를 입히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으로 최근 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영상을 제작한 로우셀로는 "매우 힘든 작업이지만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의 변화된 얼굴을 보고 매우 즐거워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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