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오 나의 귀신님' /Naver tvcast

'오 나의 귀신님'의 박보영과 조정석이 또다시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촬영 중인 박보영과 조정석의 애드리브가 담긴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박보영은 조정석에게 다가가 "나 셰프랑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며 격하게 안긴다.

이후 박보영과 다시 동작을 맞춰보던 조정석은 의자에 앉은 채 허리가 꺾이자 "아 하지마, 하지마. 허리! 허리!"​라고 외쳤다. 

그러자 박보영은 "안돼, 안돼"라며 조정석의 허리를 챙기더니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치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인 조정석과 박보영의 찰떡같은 궁합이 돋보이는 메이킹 영상은 현재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유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a tvN '오 나의 귀신님' /Naver tvcas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