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정변'한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인 보이그룹 UNVS(유엔브이에스)의 멤버 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은호는 다부진 체격과 살집있는 모습으로 지금의 모습과는 상상할 수 없는 과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형한 거 아니냐", "제대로 정변했다", "과거 사진만 봐선 몰라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은호는 오로지 다이어트 하나로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다"며 "현재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완벽한 피지컬을 보여주고 위해 매일 폭풍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은호가 소속된 UNVS는 오는 15일 두 번째 싱글앨범 'SOUNDTRACKS FOR THE LOST & BROKEN(사운드트랙스 포 더 로스트 & 브로큰)'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