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불혹의 나이에도 대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과거 앳된 모습이 최근 온라인상에 재조명되고 있다.
20대 초반이었던 공유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공유의 모습이 다수 올라왔다.
당시 공유는 첫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 속 공유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이다.
유행이 지난 짧은 머리 스타일에 반팔 셔츠를 입고 출연했지만 당시에도 길쭉한 기럭지는 여전해 '모델 포스'를 풀풀 풍겼다.
공유는 방송 중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을 마주하자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사랑 여성에게 선뜻 손을 내밀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아쉬워하는 공유의 모습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는 지난달 정우성이 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