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김새롬 Instagram, (우) 올리브TV

방송인 김새롬(28) 스타 셰프 이찬오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은 8월 말께 스타 셰프 이찬오와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성대한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식사자리를 가지고, 이후 혼인신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김새롬이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방송인으로써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그의 예비 신랑 이찬오 셰프는 최근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메인 출연자로 나섰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스페셜 셰프로 참여한 바 있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