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과 함께 가수 활동도 예고했다.
다방면에서 매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는 존재만으로도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때문에 아이유의 이상형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가 밝힌 이상형이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 아이유는 케이블채널 SBS E! TV 'TV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며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질투가 많은 편이어서 저만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이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이유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은 "질투도 다 감수할 수 있다", "그 이상형 딱 나다", "난 아이유만 사랑해 줄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에잇'을 발매한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 작사·작곡을 비롯해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제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