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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새 드라마 '스타트업'을 촬영 중인 배우 남주혁과 수지가 설레는 키 차이로 누리꾼 심장을 두드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tvN '스타트업'을 촬영 중인 수지와 남주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남주혁은 낮은 화질 속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남주혁은 환히 웃는 표정으로 설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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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역시 편안한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다.

각각 187cm, 168cm인 남주혁과 수지는 설레는 키 차이로 팬들의 심장을 녹인다.

옆에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한 쌍의 커플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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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흐뭇한 수지와 남주혁의 커플 비주얼은 드라마를 향한 누리꾼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수지와 남주혁이 등장하는 tvN '스타트업'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 작품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뛰어든 청춘의 성장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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