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삼시세끼 어촌편 더 재밌게 촬영하려고 '배 면허증'까지 딴 '참바다씨' 유해진

인사이트tvN '삼시세끼-어촌편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이 지난해 배 면허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 1회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새로운 섬 생존기가 펼쳐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들은 만재도가 아닌 아무도 없는 새로운 섬 '죽굴도'로 향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차승원, 손호준에게 유해진의 배 면허증 취득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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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어촌편5'


실제 유해진은 지난해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증'을 취득했다. 이는 수상에서 운용되는 작은 보트나 요트, 낚싯배 등을 조종할 수 있는 면허증이다. 


공개된 면허증 사진에는 유해진의 얼굴이 떡 하니 박혀 있었다. 어떠한 보정도 거치지 않은 채 맨 얼굴 그대로(?) 찍힌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촬영이 없을 때 시간을 틈틈이 내 자격증을 땄다"고 밝히며 동료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요즘 낚시하려면 배 한 대쯤은 있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어촌편5'


Naver TV '삼시세끼 어촌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