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역시 대만 로코!"···연애욕구 대폭발할 정도로 핵달달하다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라 불리는 대만 영화.


29일 대만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개봉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 분)와 그의 첫사랑 린린(송운화 분)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을 로맨스 영화다.


해당 영화는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 송운화와 송위룡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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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앞서 공개된 뮤직 예고편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팡위커의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보는 이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개봉과 동시에 발 빠르게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을 관람하고 온 이들은 어떤 평을 내렸을까.


대부분의 관객은 별점 10점을 부여하며 "역시 봄에는 대만 로코였다", "상영 시간 내내 웃다가 나왔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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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또 몇몇은 "배우들 얼굴 합이 대박이다", "송위룡 미모를 스크린에서 보다니" 등 일명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배우 송위룡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봄의 따뜻한 색감을 잘 표현한 '영상미'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대리 설렘을 만끽할 수 있다고 난리 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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