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6월 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8일 트와이스는 유튜브 오리지널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TWICE: Seize the Light)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효는 "우리가 6월 1일에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N MORE)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혀 컴백 일자를 알렸다.
이어 지효는 "그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그때 반갑게 만나자"고 당부했다.
앞서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채영은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며 "녹음을 다 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다"고 진행 상황을 전했다.
지난해 9월 트와이스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하고 동명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9개월 만에 돌아오는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히트곡 행진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는 트와이스의 성장기부터 월드 투어 비하인드까지 이들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담은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는 29일 오후 11시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는 트와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