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유튜브 시작 1년도 안 돼서 구독자 300만 돌파한 '한입만 요정' 문복희

인사이트Instagram '_luvm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크리에이터 문복희가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먹방 유튜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27일 문복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럽풍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는 문복희의 모습이 담겼다.


문복희는 검은색 상의와 목걸이 조합으로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_luvmun'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조각 케이크 위에 꽂힌 초 '300'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구독자 '300만 명'을 의미했다.


문복희는 어김없이 큰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앞서 문복희는 지난해 4월 26일 치즈돈까스 ASMR 먹방을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그는 채널을 개설한 지 4개월 만에 200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는가 하면, 방송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300만 유튜버에 명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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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28일 오후 3시 기준, 현재 문복희는 3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누리꾼은 문복희의 '한입만 먹방'이 제일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첫 방송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한입에 깔끔하게 먹어 치우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꾸준히 롱런 중인 문복희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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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luv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