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발로 '문어다리' 먹는 묘기 선보이고 있는 '초미녀' 고은아의 충격(?) 근황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팬과 한층 가까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유튜버로 활동하는 스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고은아가 꾸밈없는 일상을 유튜브에 게재하며 대중에게 한발 다가가고 있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미르방- MIRBANG'에서는 가수 미르와 고은아 남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편한 잠옷 차림으로 등장해 웃음보를 건드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고은아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앞머리를 위로 올린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에 손을 얹고 청소기를 밀던 고은아에게 미르가 "무슨 생물체지?"라고 놀리자, 그는 "왜?"라며 미르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청소를 마친 고은아는 소파에 앉아 발로 문어 다리를 잡은 채 먹었다.


미르가 카메라를 들이 밀자 고은아는 피리를 부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미르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보이던 고은아는 커플링으로 의심받은 반지에 대해 "큰 언니가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 먹으라고 준 거"라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넘치는 입담과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고은아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고은아와 미르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 MIRBANG'은 현재 24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YouTube '미르방- MIR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