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머리카락 싹둑 자르고 다시 남자아이로 돌아온 '하바마' 서우진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_angel_elijah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머리를 자르더니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서우진의 근황이 화제다.


26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짧은 머리에 개구쟁이 미소를 짓고 있는 서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우진은 tvN '하이바이, 마마!' 출연 당시 귀엽고 예쁜 외모를 자랑했던 모습과 달리 '멋쁨'이라는 말이 알맞을 정도로 짧은 머리로 확 변신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노란 캡을 쓴 서우진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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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angel_elijah_'


특히 무표정인 모습에서는 시크함을 자랑했으며 밝게 웃는 표정에서는 아기 같은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관리하는 그의 어머니는 "울 애깅, 요즘 포즈도 잘 하고 형아 표정도 잘 하고 사진 찍어줄 만하다잉??"이라는 말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아역배우 서우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 조서우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그는 남자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예쁜 외모를 자랑해 극 중 김태희의 아들이 아닌 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우 너무 귀여워", "연기 너무 잘하는 아역배우", "러블리 그 자체다" 당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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