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aylor Hatala /YouTube
유튜브의 '댄스 머신' 테일러 하라타(Taylor Hatala, 11)가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뮤비 영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테일러는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비욘세의 'Run The World'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동료 라센 톰슨(Larsen Thompson, 14)과 호흡을 맞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명 음악에 맞춰 선보인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투브 스타' 테일러는 이번 영상에서도 동료 라센과 함께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딱딱 맞아 떨어지는 둘의 환상적인 호흡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1살과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적인 둘의 춤사위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공개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러 외신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Via Taylor Hatala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