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21일째 '집콕' 중인 동생 민주와 숨바꼭질(?) 하는 민국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유쾌한 근황이 누리꾼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민주와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민국은 민주와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했다.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민주는 침대 이불 속으로 뛰어들어가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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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김민국은 이불 속에 있는 민주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자기 할 일을 시작했다.


그는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기도 하고 공부도 하는 등 민주를 까맣게 잊은 듯했다.


머리까지 감고 방으로 들어온 김민국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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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민주는 이불 밖으로 나와 오빠에게 분노의 눈빛을 보냈다.


뒤를 본 김민국은 '상상도 못한 정체' 포즈를 취했고 민주는 오빠에게 베개를 던지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은 이 같은 사진을 올리며 "집 생활 21일째. 아무래도 내가 닌자를 가르친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누리꾼은 "민주 진짜 많이 컸네", "이쯤 되면 개그맨 같은 민국이" 등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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