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박지성-김민지, 2억 들여 지은 제주도 별장 공개

via PSV 아이트호벤 공식 트위터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40여 평의 제주도 별장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제주살이'라는 주제가 방송됐다.

 

이날 연예부 최정아 기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도 제주도에 별장이 있다"면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제주도 애월읍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별장을 소개했다.

 

이어 "2억 원 정도 들여서 지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 7월 별장에서 웨딩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40평 정도 되며 집 명의는 아버지로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은 "맞다"고 동의하며 "웨딩 마치가 끝나고 그곳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2박 3일 동안 여행도 했다더라"고 맞장구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via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