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리얼 현실남매"···남동생한테 안부 전화했다가 '통화음'만 줄기차게 들은 아이유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남동생에게 전화를 거절당하며 '현실 남매'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유의 집콕시그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꽃이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은 아이유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콘텐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이날 아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을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 이참에 전화로 안부를 나눠보자"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핸드폰을 들고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신호음만 들려왔다.


아이유는 "이 정도면 안 받는다는 거지? 신호음 세 번만 더 기다려보자"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이후에도 남동생이 전화를 받지 않자 아이유는 민망한 듯 "안 받네"라며 민망함을 표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현실 남매", "남매끼리 왜 전화를 하지", "갑자기 아이유가 친근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DAM Entertainment'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YouTube 'ED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