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arbon6
어두운 곳에서도 '자체발광'하는 반지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는 반지제작 전문 업체 '카본6(Carbon6)'가 만든 '반딧불'처럼 어두운 곳에서 빛이 나는 '광선 반지'를 소개했다.
생김새가 여느 반지와 다를 것 없어 보이는 '광선 반지'는 일단 고급 소재로 분류되는 탄소 섬유 '카본'을 기본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또 반지 테두리 안에는 야광 물질이 들어있어 어두운 곳에서는 에메랄드 색의 빛이 난다는 큰 장점이 있다.
Via Carbon6
어두운 밤 우리의 손을 환하게 빛내줄 '광선 반지'는 약 10년 동안 그 기능을 발휘하며 반지 속의 야광 물질 또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작업으로 정성들여 만들어진 '광선 반지'는 정식 판매일은 오는 8월 1일로 가격은 205 달러(한화 약 23만 6천원)로 책정됐다.
한편, 반지를 제작한 '카본6'는 '광선 반지'외에도 탄소 섬유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반지를 제작, 판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KickStarter_K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