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강민경 "남친 없지만 반려견 휴지만 안고 있어도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스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매거진 더 스타는 강민경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하얀 트레이닝복 세트를 완벽하게 소화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민경은 "사랑할 때는 어떤 스타일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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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스타


강민경은 "예전에는 뜨겁게 타오르며 쟁취하는 짝사랑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솔직히 지금은 별생각이 없다. 귀여운 나의 반려견 휴지만 안고 있어도 '이게 사랑이구나' 싶어진다"라며 반려견 휴지를 언급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 휴지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경은 "이제 내가 필요할 때 늦더라도 와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스타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또 그는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에게 다정히 다가가면 무엇을 해도 다 잘되고 그렇지 못하면 될 일도 안 되더라"라며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매력 있다", "휴지가 너무 귀엽다", "나도 댕댕이 키우고 싶다.


한편 강민경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더 스타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컨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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