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은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봄의 포근한 날씨를 증명하듯 5월에 태어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남자 아이돌이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눈부신 미모로 따스한 봄 날씨를 더욱 포근하게 만든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5월생 남자 아이돌을 모아봤다.

1. 백현

SM엔터테인먼트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엑소 백현은 5월 6일 생이다.

엑소의 메인보컬다운 뛰어난 노래 실력과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는 특유의 '순둥미'로 백현은 팬들을 끌어모은다.

특히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그의 동안 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부른다.

2. 수호

MBC '라디오스타'

MBC '듀엣가요제'

엑소의 리더 수호는 22일에 태어났다.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불리는 수호의 조각 미모는 팬이 아니어도 보는 이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최근 수호는 솔로로 데뷔해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단숨에 꿰차면서 아이돌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꽃피우기도 했다.

3. 육성재

블루마운틴

사진 제공 = 썸바이미

특유의 '멍뭉미'로 사랑받고 있는 비투비의 육성재는 5월 2일이 생일이다.

육성재는 데뷔 당시부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SBS '집사부일체', 오는 5월 방송하는 JTBC '쌍갑포차' 등 육성재는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아이돌 스타다.

4. 태양

YG엔터테인먼트

뉴스1

18일이 생일인 빅뱅의 태양은 데뷔 15년이 지났음에도 타고난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낸다.

아이돌로서의 능력은 물론 인성까지 훈훈한 태양은 톱클래스 아티스트로서 현재 많은 아이돌의 롤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5. 배진영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Twitter 'CIX_twt'

'꽃미모'로 소녀 팬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씨아이엑스(CIX)의 배진영은 5월 10일에 태어났다.

배진영은 그룹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인형이 아닌가 의심되는 조각 미모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후 씨아이엑스로 재데뷔한 배진영은 센터로서 당당히 자리하며 재데뷔 아이돌의 모범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