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트시그널 시즌3'의 본격적인 사랑싸움이 시작됐다.
23일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예고 영상을 통해 천인우와 이가흔 그리고 박지현의 삼각관계 구도를 공개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한데 모인 하트시그널 입주자들. 이 입주자들 사이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가흔은 손가락을 다친 천인우에게 직접 밴드를 감아줬다. 밴드를 감아주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손이 닿았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
앞서 한 차례 데이트를 즐긴 이가흔과 천인우는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질투하는 것일까. 박지현은 이 두 사람을 어딘가 공허한 듯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두 사람의 즐거운 모습을 본 박지현은 어딘가 쓸쓸한 표정으로 이내 고개를 돌렸다.
앞서 꾸준히 천인우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온 박지현이기에 어딘가 묘한 표정이 눈에 띈다.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
40초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박지현의 감정은 자막과 함께 상당히 잘 드러났다.
앞으로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감히 예상할 수 없지만 세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본다면 상당히 요동칠 것만 같다.
한편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 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