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탑, dagaaam /Instagram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살'의 시사회 뒷풀이에 대한 후기가 전해졌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인스타그램 이용자 A씨가 올린 '암살 시사회 뒷풀이 상황'과 관련된 글이 널리 공유되고 있다.

A씨는 "방학동안 알바하는 펍에서 영화 '암살' 시사회 뒷풀이를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바로 눈 앞에서 (빅뱅) 탑이랑 강동원, 하정우, 이정재, 조진웅, 정우성, 송강호, 최민식, 김윤석, 박성웅 등 엄청난 톱배우들이 술자리를 즐겼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A씨는 "강동원, 탑, 이정재, 유해진님이랑 악수도 했다"며 "심장 멎는 줄. 나 오늘 인생 눈호강"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다음주에는 영화 '베테랑' 뒷풀이라 더 엄청날꺼라고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암살'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시사회를 진행했으며 오늘(22일) 개봉해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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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