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 김도연, 청하, 전소미, 연정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소미를 포함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청하, 위키미키 김도연, 우주소녀 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Instagram 'somsomi0309'
Instagram 'uyj_s'
연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우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이전에도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에 출연해 소소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갈색 카디건을 입은 전소미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도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냈다.
Instagram 'uyj_s'
청하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노란 스커트를 입은 연정은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하며 남심을 홀렸다.
한편 지난해 아이오아이는 일정 상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된 전소미, 연정을 제외한 9인조 형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같은 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 2의 조작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재결합은 사실상 무산됐다.
Instagram 'uyj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