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2월 개봉될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및 소송에 휘말려 개봉을 연달아 미뤘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영화 '사냥의 시간' 공개를 23일 오후 4시로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는 23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당일 오후 9시부터 스페셜 온라인 GV도 개최돼 넷플릭스 이용객들을 설레게 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참석하니 영화를 기대해 온 관객이라면 볼 만하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숨 막히는 액션 신과 명품 배우들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 분)은 가족 같은 친구 장호(안재홍 분), 기훈(최우식 분), 상수(박정민 분)와 함께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그 가운데 이들의 목숨을 노리는 누군가가 이들을 바짝 추격한다. 끔찍한 상황을 이들이 어떻게 타계할 수 있을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사냥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