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에이미 로이드의 첫 장편 소설 '이노센트 와이프'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출간 즉시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이 책은 '잭 리처'시리즈의 저자 리 차일드로부터 "첫 줄부터 불길한 음악이 흐르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15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사와 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되는 등 괴물 신인 에이미 로이드의 강력한 서스펜스의 힘이 입증되었다.
정교한 구성과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완벽한 캐릭터 설정이 돋보이는 '이노센트 와이프'는 독자들에게 인간의 순수한 욕망이 초래한 광기와 스릴을 쫄깃하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