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했으면 ‘랜선이모’ 100만명 찍었을 거라는 이종석 애기 시절 사진

인사이트 에이맨 프로젝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종석의 과거 '뽀시레기' 시절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수많은 랜선 이모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의 유치원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이 다수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종석은 지금과는 다른 작은 체구로 귀여움을 뽐낸다.

파란색 멜빵 바지에 노란 운동화를 신은 이종석의 모습은 영락없는 1990년대 유치원생의 모습이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Instagram 'jongsuk0206'

지금의 186cm라는 장신의 체구는 온데간데없이 작고 아담해 콩자반(?) 같다는 반응도 나온다.

다만 이때도 이목구비는 여전했다. 작은 얼굴에 올망졸망 모인 이목구비가 웬만한 아역 배우 못지않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작은 꼬마가 종석 오빠가 됐다 이 말이지?", "너무 귀여워 한입 깨물어주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군대에 입대한 이종석은 약 1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