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사귄건 맞지만 스테파니 리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슬픈' 공식입장 낸 로꼬

인사이트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금일 오전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로꼬가 슬픈 공식 입장을 내 팬들을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


20일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로꼬와 스테파니 리는 최근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한때 연인 사이였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사귀지 않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로꼬와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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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4살 차이인 로꼬(32)와 스테파니 리(28)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로꼬가 군 복무를 시작한 후에도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깝게도 열애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나오자 팬들은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씁쓸해 하고 있다.


한편, '니가 모르게', '감아', '남아있어'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래퍼 로꼬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16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리는 광고계와 방송계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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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ephanielee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