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영국 꽃미남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의 멤버 리스 비비(Reece Biby)가 하이틴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훈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스 비비의 사진들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98년생인 리스 비비가 성장하면서 뽐낸 완성형 외모는 올바른 성장의 정석을 보는 듯해 감탄을 자아냈다.
첫사랑 기억 마저 조작하게 만드는 리스의 역대급 비주얼에 팬들은 얼굴에 묻혀 노래가 들리지 않는다며 난청을(?) 호소하기도 했다.
패션 감각까지 우월한 리스는 대학교에서 볼 법한 교내 훈남 스타일로 여심을 달달하게 녹인다.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로 내 남자가 입었으면 하는 베스트 룩 옷킷리스트에 등극할 정도다.
뿐만 아니라 리스는 태극기를 몸에 새겼을 만큼 각별한 한국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1월 세 번째 내한 당시 태극기 타투를 공개하며 "한국은 이만큼 제게 특별한 곳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평생 올 것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얼굴만 완벽한 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는 예비 남편(?)의 자질까지 완벽하게 갖춘 스타인 셈이다.
조각 같은 외모와 훈내나는 스타일로 첫사랑 기억을 조작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죽었던 연애 세포까지 심폐소생 시키는 명의(?) 리스 비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의 일상은 심장을 부여잡고 확인해보자.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마구 뛰고 설레 밤잠을 설칠지도 모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