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러쉬코리아가 오늘(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고 네이키드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공감하며,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메시지를 외쳤던 행진을 디지털에서 재현한다. 디지털 행진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동참의 의미를 담은 닉네임만 입력하면 디지털 행진에 참여할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바타는 바로 이미지로 저장돼 소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1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러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디지털 행진에서 나를 대신해 닉네임 명찰을 달고 참여하는 아바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