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곤룡포+익선관' 조합으로 리얼 황제 미모 뽐낸 '더 킹' 이민호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민호가 빛나는 곤룡포 자태로 여심을 자극했다.


17일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색 곤룡포와 익선관을 쓴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훈훈한 미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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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그는 오뚝한 콧날과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민호는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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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지난 2013년 SBS '상속자들' 이후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이민호가 어떤 모습으로 누리꾼을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잘생겼다", "눈 호강한다", "빨리 드라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오늘(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