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발매하자마자 '음원차트' 실시간 1위 찍은 장덕철 신곡 '그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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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한때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장덕철이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지난 16일 오후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대만이'를 발매했다.


그리고 17일 오전 10시 기준, 음원사이트 지니 뮤직에서는 장덕철의 '그대만이'가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멤버 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그대만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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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곡은 '그날처럼', '알았다면', '있어줘요'로 이어지는 장덕철의 흥행공식이기도 한 '네 글자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장덕철은 지난해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장덕철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영향력 있는 공인으로서 책임지지 못할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보호를 위해 이번 사건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꾸준히 제기된 사재기 논란을 딛고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선 장덕철의 신곡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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