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매년 '수십억' 벌더니 환상적인 '한강뷰' 보이는 새집으로 이사 간 대도서관♥윰댕

인사이트YouTube '윰댕(yum-cas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한남동으로 이사 간 새 집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윰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남동 이사 기념 1:1 랜선 집들이에 댕댕이들을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집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한 윰댕은 영상을 통해 새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널찍한 거실과 높은 천장, 그림 같은 한강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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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윰댕(yum-cast)'


윰댕은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다"라고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소개하며 "높은 천장이랑 한강이 보이는 거실 뷰가 예뻐서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책장에 한가득 꽂혀있는 책과 거실에 깔끔하게 정리된 가구였다.


윰댕은 "이번에 이사 오면서 가구를 다 바꿨다"라고 설명하며 집 소개를 이어갔다.


거실에 이어 윰댕이 소개한 방은 역시 한강 뷰를 자랑하는 공방이었다. 


윰댕은 "우리 부부의 공방이다"라며 "이 방은 뷰가 너무 예뻐서 초를 켜고 오빠와 이야기하기 딱 좋은 곳이다"라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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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윰댕(yum-cast)'


이외에도 윰댕은 대도서관이 쓰는 드레스룸, 안방 겸 방송 방, 아들 건우의 방을 차례대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윰댕과 대도서관은 연 수입 수십억 원을 벌고 있는 스타 부부답게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도서관은 2018년 한 지상파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해 1년 수익을 묻는 질문에 "17억 원 정도 수익이 난다. 저번 달은 광고 수익만 6800만 원이었다. 외부 수익을 합치면 두 배 정도다"라고 부부의 연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윰댕과 대도서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윰댕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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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윰댕(yum-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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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cast11'


YouTube '윰댕(yum-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