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리듀어는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인증을 허가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프랑스어로 '덜어내다, 줄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주로 언급되는 20가지 피부에 유해한 성분과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모두 배제해 피부에 휴식을 취하게 함으로써 넓게는 정서적 안정까지 가져다준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불필요한 것은 없애고 최소한의 본질만 담아내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등 믿고 쓸 수 있는 브랜드로 뷰티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리듀어라는 브랜드 이름을 알린 '리프레싱 타임 클렌징 워터' 다음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블 릴리빙 타임' 라인은 독자적인 기술인 '마킬루스 카밍 콤플렉스'가 함유돼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 외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아 일어난 피부 트러블, 홍조 등 과 같이 예민하고 지친 문제성 피부로 변화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진정시켜줄 수 있는 트러블 진정 라인이다.
진정에 뛰어난 효과를 주는 후박나무 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모공 속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트러블 릴리빙 타임 에센스(50ml/41,000원)는 자극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동일 라인 제품 중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