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다양한 매력의 도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블로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꽃을 테마로 한 블로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봄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최초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향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새로운 향은 활기찬 서울 도심의 모습을 담은 상쾌하고도 중독성 있는 '유자 코롱'과 창덕궁 후원 연못 위에 고요하게 피어난 수련을 표현한 맑은 향기의 '워터릴리 코롱'으로 봄의 설렘과 함께 서울의 상반된 모습을 담아냈다.
조 말론 런던은 블로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황민현과 함께 진행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 말론 런던의 2020블로썸 컬렉션은 유자 코롱과 워터릴리 코롱 외에도 다양한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향으로, 지난 블로썸 컬렉션 시즌에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스맨터스 블로썸', '실크 블로썸' 등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조 말론 런던의 대표 플로랄 향인 '오렌지 블로썸'을 홈 캔들과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로 리미티드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다.
한편, 블로썸 컬렉션을 포함한 제품 2종 이상 구매 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영롱한 무지갯빛 박스에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보자기로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브랜드 앰버서더 황민현과 함께 촬영한 블로썸 컬렉션 영상은 차주 조 말론 런던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