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야구선수 구자욱-‘파랑새의 집’ 채수빈 핑크빛 열애설

via 구자욱, 채수빈 Instagram

야구 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뉴스웨이는 구자욱 측근이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한 입장을 단독 보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잡고 있는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확산된 바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흐릿하게 찍혀 정확히 누군지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의 증언이 잇따르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채수빈 소속사 관계자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야 알게 됐다"면서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채수빈은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