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축구 선수 이동국의 큰딸 재시가 벌써부터 완성형 피지컬을 보이고 있다.
이제 중학생이 됐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길쭉한 다리 길이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재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해당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재시의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빠른 성장을 보이던 그는 사진 속에서 그야말로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검은색 나그랑티에 청바지를 심플하게 매치한 재시는 '전문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길게 뻗은 다리가 더욱 시선을 끌었다.
키가 187cm인 아빠 이동국을 닮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재시의 미래에 잔뜩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재시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