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2일(토)

이제 중학생인데 아빠 큰 키 물려받아 '모델 포스' 장난 아닌 이동국 첫째 딸 재시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축구 선수 이동국의 큰딸 재시가 벌써부터 완성형 피지컬을 보이고 있다.


이제 중학생이 됐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길쭉한 다리 길이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재시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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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그는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해당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재시의 모습은 몰라볼 정도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빠른 성장을 보이던 그는 사진 속에서 그야말로 '남다른' 기럭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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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검은색 나그랑티에 청바지를 심플하게 매치한 재시는 '전문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길게 뻗은 다리가 더욱 시선을 끌었다.


키가 187cm인 아빠 이동국을 닮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시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재시의 미래에 잔뜩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재시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