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ong2studi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매주 수요일마다 여성들 마음에 설렘을 안겨주는 남성이 있다.

순식간에 만인의 남편으로 등극한 그 인물은 바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정의동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보유한 그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자상하게 대하는 면모를 보여주며 '심쿵'을 유발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는 정의동의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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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 작가인 정의동은 대부분의 시간을 작업실에서 보내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다.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순간에도 비현실적인 옆태를 과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앞치마를 두르고 셀카를 찍고 있는 정의동의 자태를 보면 훈남 미대 선배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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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꽃잎을 코에 끼운 뒤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섹시한 손 타투를 과시하며 은근한 퇴폐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왜 정의동, 정의동 하는 지 알겠다"라는 말이 툭 튀어나온다는 정의동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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