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웬만한 '명품백' 매장보다 가방 더 많아 입 떡 벌어지는 '24살' 카일리 제너의 가방룸

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델 출신 사업가 카일리 제너의 호화로운 가방 룸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버버리 등 명품 가방이 즐비한 자신의 가방 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웬만한 명품 백 매장에 온 듯 여러 종류의 가방이 진열된 카일리 제너의 가방 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명품 중에서도 고가라고 알려진 브랜드 샤넬의 가방이 많이 보였으며 미니 백부터 숄더백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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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가방의 크기만큼이나 색상도 다양했다. 


평소 핑크 포인트를 줘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카일러 제너는 핑크, 레드 계열의 가방부터 베이직 한 블랙백까지 많은 명품 백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 번 들면 질릴 것 같은 녹색이나 보랏빛 계열의 독특한 색상의 가방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카일리 제너는 수많은 명품 백들이 한눈에 보이는 방 안 전신 거울 앞에서 전신샷을 찍은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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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yliejenner'


짝다리를 짚은 채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에서는 절로 '스웨그'가 느껴졌다.


호화스러운 카일리 제너의 가방 룸을 본 누리꾼은 "진짜 명품 백 매장인 줄 알았다", "다음 생엔 카일리 제너로 태어나고 싶다", "내가 갖고 싶어 하던 가방이 다 여기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201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해 6억 3천만 달러(한화 약 7733억 2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경제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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